취미생활/장비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날드 나루 낚시의자 사용 후기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낚시의자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저는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짐을 최소화해서 간편하게 즐기는 낚시를 좋아했는데요. 아무래도 밤새 낚시하는 경우보다 잠깐씩 짧게 짧게 오후~저녁시간에만 낚시를 다니는 일이 많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통 낚시대 2대 정도에 받침대 2개, 의자, 떡밥이나 지렁이 정도만 챙겨다녔으니 뚝딱 설치하고 낚시를 즐기다가 바로 걷어서 철수하고 그랬죠. 근데 어느덧 한해 한해 지나면서 30대 중반이 접어들자 잠깐을 낚시해도 몸이 좀 편하게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왜 낚시꾼들의 짐이 점점 많아지는지, 연세가 많으신 조사님들은 저렇게 많이 챙겨다니는지 요즘 들어 이해를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큰 의자.. 트라이캠프 52인치 밀리터리 파라솔 사용 후기 낚시꾼이라면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 낚시 생각에 몸이 근질근질하기 마련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야 계속 낚시를 해오셔서 덜하겠지만 동절기에는 가급적 낚시를 삼가는 저 같은 사람들은 날씨가 풀리면 물가 생각이 시도 때도 없이 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낚시하기 좋은 때도 잠시뿐이고, 조금만 더 지나면 강렬한 태양에 그냥 낚시를 하기는 꽤나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민물낚시를 즐기는 낚시꾼이라면 낚시 파라솔이 필요하죠. 작년 봄 무렵에 구매한 트라이캠프 52인치 밀리터리 파라솔입니다. 사실 5월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물건이 동 나는 바람에 택배는 6월 초에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52인치가 얼마나 큰지 잘 못 느끼고 있다가 택배를 받아보니 그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제 기억에 있.. 우경 라운드 4단 받침틀 리뷰 민물 낚시꾼들이 사용하는 받침틀에는 많은 장비들이 있는데요. 자립이 가능한 섶다리 같은 제품도 있고, 바닥에 놓고 팩으로 고정시켜서 이용하는 받침틀도 있습니다. 사실 받침틀이 필수적인 아이템은 아니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장비라는 것이 한번 사용하면 그 편리성에 반해 구입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낚시 장비가 점점 늘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우경 라운드 받침틀은 최소 2단의 부터 5단까지의 라운드 크기별로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라운드가 아닌 일직선 모양의 레일 제품도 있구요. 우경 라운드 받침틀의 경우 대를 부채꼴 방면으로 세팅하기에 조금 편리하며, 나중에 섶다리 등의 제품을 구매한다면 연결해서 쓰기에 좋으므로 일자형 제품 보다 라운드형 제품이 조금 더.. 다이와 키퍼바칸 FD-45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낚시꾼들이라면 하나 이상 반드시 가지고 있는 밑밥통, 일명 삐꾸통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대상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다이와 키퍼바칸 FD-45 입니다. 삐꾸통은 바다낚시할 때 밑밥통으로 쓰이는데 민물 낚시꾼들은 삐꾸통을 보통 하나의 수납 가방으로 이용하거나 또는 잡은 고기를 가져오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때가 잘 안 타고 질긴 소개 특성 등 이런 실용성 덕분에 캠핑족들 가운데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삐꾸통의 크기는 여러가지가 타입이 존재하는데,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삐꾸통의 크기는 보통 가로40cm x 세로25~28cm x 높이 25~28cm 정도이며, 모양새는 직사각형 입니다. 밑밥을 담아두는 용도 및 잡은 고기를 가져오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기에 재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