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날드 나루 낚시의자 사용 후기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낚시의자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저는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짐을 최소화해서 간편하게 즐기는 낚시를 좋아했는데요. 아무래도 밤새 낚시하는 경우보다 잠깐씩 짧게 짧게 오후~저녁시간에만 낚시를 다니는 일이 많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통 낚시대 2대 정도에 받침대 2개, 의자, 떡밥이나 지렁이 정도만 챙겨다녔으니 뚝딱 설치하고 낚시를 즐기다가 바로 걷어서 철수하고 그랬죠. 근데 어느덧 한해 한해 지나면서 30대 중반이 접어들자 잠깐을 낚시해도 몸이 좀 편하게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왜 낚시꾼들의 짐이 점점 많아지는지, 연세가 많으신 조사님들은 저렇게 많이 챙겨다니는지 요즘 들어 이해를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큰 의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