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육이 키우기 집에서 화초와 함께 흔하게 키우는 식물 중의 하나가 바로 다육이 입니다. 다육이는 일반 화초와는 다르게 수분 요구량이 적은 편이라 물을 자주 안 줘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판매하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으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작고 예쁘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며, 크기도 작은 편이라 원하는 곳에 쉽게 배치할 수도 있죠. 인터넷에서 다육이 4종을 주문해봤습니다. 보통 4종 구입을 하면 서비스로 1종을 더 주는 곳도 있는데, 저는 서비스까지 해서 알바 선인장, 트루기다, 마블 선인장, 자보, 천대전송을 주문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분갈이토 및 굵은 모래(마사토)도 같이 동봉해서 보내줬습니다. 다육이는 상자 안에 에어캡으로 포장돼 있고, 에어칸 안에 각각 꼼꼼.. 다이와 키퍼바칸 FD-45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낚시꾼들이라면 하나 이상 반드시 가지고 있는 밑밥통, 일명 삐꾸통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대상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다이와 키퍼바칸 FD-45 입니다. 삐꾸통은 바다낚시할 때 밑밥통으로 쓰이는데 민물 낚시꾼들은 삐꾸통을 보통 하나의 수납 가방으로 이용하거나 또는 잡은 고기를 가져오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때가 잘 안 타고 질긴 소개 특성 등 이런 실용성 덕분에 캠핑족들 가운데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삐꾸통의 크기는 여러가지가 타입이 존재하는데,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삐꾸통의 크기는 보통 가로40cm x 세로25~28cm x 높이 25~28cm 정도이며, 모양새는 직사각형 입니다. 밑밥을 담아두는 용도 및 잡은 고기를 가져오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기에 재질.. 산세베리아 슈퍼바 분갈이 실내에서 화초를 키우다 보면 화초가 성장함에 따라 더 큰 화분으로 이사를 시켜줘야 합니다. 일명 분갈이라고 하는데 보통 분갈이의 시기는 뿌리가 화분에 가득찼을 경우에 하는게 보통입니다. 분갈이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성장이 더디어 지고 가득찬 뿌리로 인해 물빠짐 상황도 좋지않게 됩니다. 지난번에 데려온 산세베리아 슈퍼바인데 2개의 포기가 한 화분에서 자라고 있어 많이 비좁아 보입니다.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도 상관없지만 더 큰 화분이 없기에 포기를 나누어서 한 화분에 한 포기씩 자랄 수 있도록 포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작업에 앞서 바닥에 깔아줄 신문지를 찾았봤는데 하필이면 신문지가 없어서 배달용 치킨박스를 깔게 되었네요. 새로운 포기를 심어줄 화분에는 화분망을 깔아주고 약간의 스티로폼을 넣어주고.. 봄맞이 실내화초 공기정화식물 # 공기정화식물 추운 겨울이 소리없이 물러가고 어느새 따스한 봄이 불쑥 다가왔습니다. 봄이 되면 삭막한 풍경에도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봄이 싱그러움은 생명의 넘치는 에너지 때문이 아닐까요? 겨우내 삭막했던 풍경 가운데 모습을 드러내는 새싹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이런 심리도 화초를 키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녀석들은 2년 전 봄부터 제가 키우기 시작한 화초들인데 아직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배송받을 때 사진을 보니 지금과는 달리 많이 작고 더 귀엽군요.. ^^ 동물이건 식물이건.. 매일 보면 변화를 잘 못 느끼지만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관찰하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죠. 쓰다듬으면 허브향이 나는 율마입니다. 실내 화초로 인기가 매우 좋은 녀석입니다. 건강하게 자란 율.. 이전 1 다음